표정을 알 수 없는 목각인형 하나, 혹은 여럿이 무대를 채운다.

누군가의 아바타가 되어 또깍또깍 움직이며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악기를 연주한다.

작고 귀여운 목각인형의 하루는 유쾌하지만, 고단해 보이기도 한다.

하나의 장면에 담긴 수많은 감정들.

세필 붓으로 무수한 선을 그어 각각의 연출을 완성해가며 작가는

일상의 행위들로부터 크고 작은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평범했던 하루와 방황했던 시간조차 모두 소중한 날들이다.

비관을 낙관으로 바꾸는 그의 익살스러운 토이스토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017

장필교

Pil-Gyo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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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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