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차명주, 사하라의 달, 90.9 x 72
018, 이인숙, still life, 45.5 x 45
008, 차명주, 모로코의 추억, 72.7 x 90
017, 이인숙, still life, 45.5 x 53
006, 차명주, 꽃밥 (청동기시대 계란형토기), 53.0 x 65
016, 이인숙, still life, 60.6 x 60
005, 차명주, 셰프샤우엔 골목, 65.1 x 53
015, 이인숙, still life, 33.4 x 53
003, 차명주, 시집 갈래요, 53.0 x 45
014, 이인숙, still life, 33.4 x 53
012, 이인숙, still life, 65.1 x 45
001, 차명주, 에잇벤하두, 72.7 x 90
013, 이인숙, still life, 53.0 x 53
004, 차명주, 대추야자나무 53.0 x 45
011, 이인숙, still life, 116.8 x 91
007, 차명주, 잉태, 45.5 x 53
010, 이인숙, still life, 45.5 x 45
009, 이인숙, still life, 72.7 x 90

이인숙 차명주 展

2019. 3. 27 - 4. 8  ㅣ  11:00 - 19:00 (연중무휴)  ㅣ  Gallery Coop  ㅣ  02 - 6489 - 8608

이인숙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생명이 없는 물건을 그린 그림. 정물화의 사전적 정의다. 정지되어있는 정물은 작가에 의해 자유롭게 움직여진다. 놓은 위치, 화병의 형태, 꽃의 줄기가 향하는 방향, 그 주위 공간의 여백까지 연출되어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작가의 감정이 이입된 정중동의 의미가 담긴 은유의 정물화로 재탄생된 것이다.

작가는 사물의 겉을 통해 내면의 속성을 들여다보고, 느낀 것을 차분하고 고운 색감과 겸손한 붓질로 캔버스에 표현하였다. 작품 속 화병과 꽃에서 자신의 공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진다.

 

 

차명주

 

벌써 작년이 된 작가들의 모로코&스페인 여행. 2019 여행작품전에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여행지의 풍경이 펼쳐진다. 여행의 순간들이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니다. 흐린 날씨와 맘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몸... 하지만 힘겨웠던 시간도 지나면 행복한 추억이 된다. 실제 본 모습보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은 풍경은 작가의 손에서 더 풍요로운 색감으로 재탄생되었다.

작가는 말한다. 시간은 아름다운 포장지를 가지고 있다고. 그림 속에 가득히 쌓인 선들처럼, 시간이 쌓여 세월이 될 때 세월은 아름다움에 가까워질 것이다. 작가의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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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Coop​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8 화선빌딩, 2층

11:00 - 19: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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