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 이부강, moved landscape (지동), 53 x 73
023, 장필교, 내일은 맑을거야, 31.8 x 40
004, 이부강, 꿈꾸는 섬 19, 53 x 73 cm, Mixed me
022, 장필교, 하모니, 50 x 50 cm, Acrylic on ca
007, 이부강, trace 233, 117 x 88 cm, Mixed
024, 장필교, 홀릭, 31.8 x 40
001, 이부강, moved landscape G, 41 x 53 cm,
021, 장필교, 독서, 31.8 x 40
012, 이부강, trace 233-20, 20 x 20 cm, Mixe
017, 이부강, moved landscape (정미소), 52 x 40
002, 이부강, trace skyline (지동), 91 x 91 cm
003, 이부강, trace skyline 13, 25 x 25 cm,
005, 이부강, trace skyline (정미소887), 130 x
008, 이부강, trace skyline 11, 25.5 x 18
009, 이부강, trace skyline 2, 22 x 22 cm, M
010, 이부강, 꿈꾸는 섬 20, 18.0 x 25
011, 이부강, trace 233, 30 x 30 cm, Mixed m
013, 이부강, 옮겨진 풍경, 20 x 20 cm, Mixed medi
014, 이부강, trace skyline 3, 30 x 30 cm, M
015, 이부강, trace skyline 5, 20 x 20 cm, M
016, 이부강, 꿈꾸는 섬, 53 x 40 cm, Mixed media
018, 이부강, trace skyline 10, 35 x 70 cm,
019, 이부강, trace skyline 9, 35 x 70 cm, M
020, 이부강, trace 887-3 (영신연와), 73 x 53 cm

이부강 장필교 2인전

2019. 11. 22 - 12. 4  ㅣ  11:00 - 19:00 (연중무휴)  ㅣ  Gallery Coop  ㅣ  02 - 6489 - 8608

이부강

 

 

기억의 파편들이 합판 위에 콜라주 된다. 다양한 색깔과 질감의 낡은 오브제들은 작가에 의해 수집되어 저부조(低浮彫)의 회화로 거듭난다. 그리고 사라진 유년기의 마을, 혹은 가난했던 공동체의 역사가 그의 작업을 통해 재생된다.

작품 속 박제된 풍경은 누군가는 떠나야만 했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다. 담 너머로 보이던 낡은 마을은 도시의 개발과 함께 완전히 해체되어 이제는 아득한 풍경이 되어 버렸다. 그는 정처 없이 표류하던 단편의 시간들을 조각조각 다듬고 짜 맞추며 기억의 부활을 시도한다.

 

 

장필교

 

표정을 알 수 없는 목각인형 하나, 혹은 여럿이 무대를 채운다. 누군가의 아바타가 되어 또깍또깍 움직이며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악기를 연주한다. 작고 귀여운 목각인형의 하루는 유쾌하지만, 고단해 보이기도 한다.

하나의 장면에 담긴 수많은 감정들.

세필 붓으로 무수한 선을 그어 각각의 연출을 완성해가며 작가는 일상의 행위들로부터 크고 작은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평범했던 하루와 방황했던 시간조차 모두 소중한 날들이다. 비관을 낙관으로 바꾸는 그의 익살스러운 토이스토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유영주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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