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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의 두번째 전시> 태양의 화가, 신동권 초대전

2018. 09.03  - 10. 31  ㅣ  Gallery Coop   l  11:00 - 19:00 (연중무휴)  ㅣ  02 - 6489 - 8608

지난 6월 12일부터 진행된 화성상의 첫 번째 전시인 '畵華, 그림으로 화성을 빛내다 展'이 8월 30일 종료되었습니다. ‘화성상의 찾아가는 전시’는 한국화가협동조합과 화성상공회의소가 기업들이 예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예술이 기업에 뿌리를 내리고, 예술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화성상의 찾아가는 전시’는 일회성 기획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뜻을 이루어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화성상의 두 번째 전시, 태양의 화가 신동권 초대전이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 전 방황하던 시절, 어둠을 헤치고 떠오르는 태양을 본 순간부터 현재까지 굳건히 일출을 그려온 신동권 화백의 일출–신망애(信望愛) 시리즈로 구성되었습니다. 일출이라는 동일한 주제이지만 색채의 변주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보다 더 깊게 작가의 작품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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